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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프랑스인들의 행복 중심이다
등록일 2015-01-06 오전 11:50:33 조회수 1742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파랑 parents.fr 2014년 12월 29일
저자 : 크리스틴 디에고 에만데 Christine Diego Hemandez


IFOP에서 설문조사한 것에 따르면 프랑스인 중 96%가 새해를 맞아 주변 삶들을 위해 건강을 염원했다고 한다.


2015년 새해를 맞아 주변사람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의 신년인사를 하는데 96%의 프랑스인이 다른 무엇보다도 건강을 염원했다고 IFOP의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실제로 71%는 \'행복하기 위해서는 정신과 신체가 좋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이 50%로 나타났고 아이를 갖는 것이 29% 그리고 좋은 직장을 갖는 것이 17%로 나타났다.

지인에게 건강을 기원한 주된 층은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85%가 건강을 염원했다. 하지만 이들 뿐만은 아니다. 젊은 계층 역시도 건강을 염려한 것으로 보인다. 18세에서 24세의 젊은 사람들 중 57%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세대를 아울러 신체적 건강이 행복하기 위한 첫 번째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특히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65%는 생각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신과 신체의 건강은 서로 연결이 되어있다고 보고 있다. 신체적 문제는 나중에 일어난다고 본다. 57%의 사람들이 건강은 중병이 생기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52%의 사람들은 일단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활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설문으로 나타난 것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우편카드를 이용해서 새해인사를 하는 비율이 4분의 1로 나타났고 단지 10% 사람만이 메일이나 문자 등으로 인사를 한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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