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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30세, 40세에 임신했을 때 무엇이 다른가? <1> 좋은 점이 많은 약간의 금지사항
등록일 2015-01-24 오후 2:16:35 조회수 1668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잡지 파랑(parents 부모)
저자 : G.G.L


어떤 나이에 임신을 했던지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은 신중함과 평온함이다.


임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터 인생은 앞으로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고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아직 아기가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걱정만 할 필요는 없다. 20대 혹은 40대의 임신은 다를 것이 거의 없다. 산부인과 의사 베르나르 에동 Bernard Hédon 박사가 설명한다.

"임산부는 일반여성과 다를 것이 없다. 임산부는 아픈 것이 아니다. 임신할 때까지 지난 25년 혹은 30년 동안 올바르게 살아 왔다면 살아가는 방식을 굳이 바꿀 필요는 없는 것이다."

다만 안전하게 아이가 자랄 수 있는 방식들을 가져오는 것은 필요하다. 일반상식인 임산부가 담배와 알코올은 임신기간에 조금이라도 하지 않는 것. 왜냐하면 그동안의 많은 연구결과에서 보였듯이 담배와 알코올은 태아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주게 되고 태아가 태어났을 때 체중미달이 되는 등 태아에게 독이 된다.

•  잘 먹는다

대부분의 음식은 똑 같이 먹는다. 다만 생선회, 생우유 치즈, 커피, 차, 생고기는 먹는 것을 피한다. 하루 1.5l정도의 물을 섭취한다. 중요한 것은 골고루 잘 먹는 것.

•  몸이 말하는 것을 듣는다

행동은 평상시대로 하지만 몸에서 피곤하거나 힘들다는 신호가 오면 무시하지 말고 쉬도록 한다.
 
•  건강한 환경을 유지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곳을 피하고 아이 방을 새로 꾸민다고 페인트칠을 하거나 새 가구를 들여올 때 세심하게 내용물을 확인한다. 또한 페인트 사용할 때 용매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새 가구는 반드시 외부에서 며칠 열어 두고 집안에 들여온다. 프랑스에서는 2015년 1월 1일부터 모든 음식 용기에 비스페놀bisphénol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서 환경오염을 막고 있다.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파라벤parabens이 함유되지 않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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