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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미만 아이들의 카시트는 후방을 향해 배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등록일 2015-02-02 오전 10:56:33 조회수 1611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미국 통신원 박현숙
출처 : 미국 의학뉴스 웹진 헬스데이 (Healthday), 2015년 1월 23일
저자 : 로버트 프레이트 (Robert Preidt)


미시간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미국 부모들의 약 4분의 3은 아이들의 카시트를 전방을 향해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소아과 아카데미(AAP)가 발표한 지침을 보면 아이가 적어도 2세가 될 때까지는 자동차 좌석을 기준으로 후방을 향해 아이들의 카시트를 배치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세 미만의 아이들의 경우 아직 목뼈가 연약하고 머리를 가눌 힘이 없기 때문에 후방을 향해 카시트를 배치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훨씬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연구결과 2011년에 발표된 지침 이후 부모들의 약 33%가 여전히 카시트를 전방으로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16%의 부모들만이 아이들이 2세가 지난 이후 카시트를 전방을 향해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13년에 지침을 다시 한 번 발표한 후에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도 약 23%의 부모들만이 아이들이 2세가 지난 이후 카시트를 전방을 향해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미쉘 메이시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또 아이를 카시트에 태우고 내리는데 좀 더 편리하다는 이유로 여전히 2세 미만 아이들의 카시트를 전방을 향해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4세 미만의 아이들의 주요 사망 원인이 교통사고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 카시트의 위치를 바꿔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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