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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는 스크린 종류를 너무 많이 보는 아이들은 1,400유로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등록일 2015-02-03 오전 10:57:36 조회수 1996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파랑 parents.fr, 2015년 01월 28일
저자 : 크리스틴느 디에고 에르만데즈(Christine Diego Hermandez)


 대만에서 아이가 스크린을 너무 많이 보고 있으면 그 부모들은 벌금 1,400유로를 내야 한다. 다른 관점으로 오스트랄리아에서 연구한 바로는 경계 태세에 있다고 한다. 두 시간으로 한계점을 두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대만에서는 최초로 법으로 아이가 너무 많은 시간을 스크린(태블릿, 스마트폰, 컴퓨터...) 앞에서 보내면 부모가 1,400유로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이것은 또 다른 것을 시사한다. 왜냐하면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게 때문이다. 대만 건강부의 보호분야의 장관인 장 시우위안(Chang Hsiu-Yuan)이 "2세 이상의 아이들에게는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적절한 시간은 30분이다."라고 발표했지만 그 한계점은 명확하지 않다. 대만에서 만 15세 이하의 아이들 중 81%가 근시라고 하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한다고 나와있다.

과도하게 스크린을 사용하는 어린 세대에 대한 토론은 이미 오래된 것이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이  없었던 2001년에도 스크린 앞에 만 3세 이상의 아이는 2시간 이상 있지 않아야 한다고 소아학과 아메리칸 아카데미(l\'American Academy of Pediatrices)에서 발표했다. 이러한 연구는 현재 오스트랄리아에서도 연장해서 연구되고 있다. 오스트랄리아 웨스턴 대학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만 8세의 45%, 만 16세의 80%가 스크린을 사용하는 시간이 2시간을 훌쩍 넘고 있다고 한다.

남자아이는 게임을 많이 하고 여자아이는 인터넷 서핑과 영화를 주로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너무 많이 스크린 앞에 있는 것은 잠을 자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고 우울증, 청소년기 심리적 불안 상태, 비만증 확대 등 여러 가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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