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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스트레스는 태아의 건강을 해친다
등록일 2015-02-05 오후 12:31:20 조회수 1726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 사이트 파랑 parents.fr
저자 : 줄리아 티에리-미에그(Julia Thierry-Mieg)


임산부의 심리적 불안상태는 아이의 소화 장애를 일으킨다는 연구가 최근에 프지코뇌뢰독히놀로지(정신신경 내분비학) 잡지에 발표됐다.

소화장애를 일으키면서 신생아 때 알레르기 반응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56명의 네덜란드 임산부를 대상으로 네덜란드 대학에서 오랫동안 연구했다. 임신기간과 출산 후 신생아의 상태를 4개월 때까지 지켜봤다. 엄마의 스트레스 수치는 아이에게 명확하게 영향을 주고 있다.

산모의 스트레스 지수는 그에 관련된 질문지와 상담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졸 수치를 통합해 측정했다. 태어나서 7일부터 4개월까지의 신생아의 대변을 검사한 결과 산모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면 아이의 변에서 프로테오 박테리아 그룹의 박테리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박테리아는 소화불량의 주요 원인이다. 이 프로테오 박테리아가 증가한 것에 반해서 유산균의 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균은 장의 건강을 좋게 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 불균형이 염증의 위험을 높인다고 한다. 엄마의 스트레스는 장염과 알레르기의 발생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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