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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욕조 의자를 사용하지 마세요!
등록일 2015-02-10 오전 11:29:14 조회수 2684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사이트 parents.fr, 2월 4일
저자 : 칸디스 사타라-바르트코 (Candice Satara-Bartko)


영국의 RoSPA에서는 아기를 목욕시킬 때 사용하는 욕조 의자 사용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만 2세 이하의 아기들의 세 명 중에 한 명의 사망원인이 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연히 회자되고 있지는 않지만 목욕 중 익사하는 아이들은 분명이 존재한다. 욕조의자는 비스듬히 눕는 형태도 있고 앉는 형태도 있는데 이것은 모두 아기가 제대로 앉지 못 할 때 사용한다. 그러나 이 목욕의자가 목욕할 때 익사하는 것을 방지하지는 않는다.

영국의 RoSPA라는 사건미연방지 로열기관에서는 적극적으로 목욕의자를 사용을 금지할 것을 주장한다. 목욕의자의 사용이 아기가 목욕할 때 익사하는 비율을 높였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목욕의자에서 미끄러지면 아기는 금방 욕조 안에서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아주 얕은 물에라도 아기는 위험에 빠지기 쉽다. 이것은 목욕의자를 사용하면서 아이는 신체적으로 물에 대한 위험을 적게 느끼고 부모는 목욕의자를 사용했으니 우리 아기는 안전하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서 생기게 된다고 한다.

"절대로 아기와 어린아이는 욕조에서 1분이라도 혼자 두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런던에 있는 국립지역건강원장인 이본 도왈 (Yvone Doyle)의사는 경고한다. 그리고 이본 도왈 박사는 욕조에서 아기가 익사하는 것을 구한다고 해도 아기의 건강에 결정적인 위험을 가져오기 쉽다고 덧붙인다.

프랑스에서도 매년 수백 명의 아이가 익사를 하고 있다. 만 4세 이하의 아이들의 첫 번째 사망요인인 교통사고 다음으로 익사가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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