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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인터넷을 즐기는 하루
등록일 2015-02-21 오전 11:27:08 조회수 1739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파랑 parents.fr
저자 : 저자 크리스틴느 디에고 에르만데즈 Christine Diego Hermandez


\'인터넷 서핑 데이\'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날로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인터넷 내용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고 어린 검색자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날이다.

안심하고 인터넷을 즐기는 12번째 날은 지난 2015년 2월 10일 시행됐다. 아이들에게 해가 되는 내용들을 인터넷 검색 중에 튀어 나오는 위험을 방지한다.

트라라레르(Tralalere)에서는 어린이의 나이에 따라서 편안하게 마음껏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검색창을 만들었다. 프랑스에서는 중학생 중 10퍼센트가 인터넷 폭력을 경험했고 지난 2013년에는 1만8천여 명의 피해 학생들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 심각한 것은 40퍼센트의 학생이 인터넷상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위험 없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대표 파스칼르 가로(Pascale Garreau)는 "부모의 메일 주소가 자녀들의 인터넷 사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한다. 인터넷 사용에 대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좋다.

이 모든 것을 차단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0일 아이들은 인터넷 서핑을 자유롭게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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