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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계 장애물질 : 6개의 아기용 물품 중에 1개 이상이 있다
등록일 2015-02-24 오전 11:31:17 조회수 1607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사이트 parents.fr  


법에 저촉되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비스페놀 A, phtaltes...)이 포함된 아기용 물품이 여전히 많이 있다고 UFC-QUE Choisir 협회가 밝힌다.

UFC-QUE Choisir 협회는 새로이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아기 용품 6개 중에서 1개 이상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발견되고 있다. 이 화학 물질은 우리의 호르몬계에 이상 현상을 일으킨다. 이것은 신체에 이상 현상을 가속화 시켜 청소년기 현상이 빨리 오고, 암을 발생하고 당뇨의 발생률을 높인다.

이 협회는 아기 젖꼭지와 기저귀, 아기 기저귀 가는 매트, 아기용 러그, 퍼즐 매트 등의 668개의 아기 용품을 분석했다. 2개는 <구입금지>를 판정받았다. 헬로 키티 젖꼭지는 2년 전부터 아기 용품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켰던 비스페놀A가 다량 포함됐고, 베이비 칼랑(Baby calin) 제품인 아기 기저귀 가는 염화 지연물질이 적정 수준에서 서른 배 높게 나타났다.

협회는 다시 한 번 적정 수준의 화학물질 함유량을 확인할 것을 경고했다. 현재는 아기 젖꼭지라든지 아기 장난감 같은 아기의 입에 직접적으로 닿는 물품에 한정되고 있고 아기 기저귀 가는 매트나 아기 러그 등에는 적용되고 있지 않고 있다. 아기의 입 속으로 들어가는 용품에서 아기의 피부에 직접 닿는 용품에도 그 범위를 확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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