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의 비만증은 아이에게 악영향으로 귀결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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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3-05 오후 12:04:14 | 조회수 | 1591 |
ugatv0957@naver.com | 작성자 | 관리자 | |
출처 |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 ||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qrents.fr
저자 : 칸디스 사타라-바르트코 유럽에서 시행한 여러 가지 연구결과를 따르면 임신 중에 걸린 비만증은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그 결과는 심각하다. 유럽공동체가 임신기간의 비만이 아이의 성장발달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임신말기에 임신비만증을 앓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심장혈관과 신경혈관에 관련된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어른이 됐을 때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원들은 산모의 태반도 연구했는데 지방이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 산모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에 태아가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임신 중 산모는 반드시 균형 잡힌 음식을 섭취해야 하고 우울증을 앓는다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을 시사한다. 비만 정도를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한다. 현재 유럽 성인 중 53 퍼센트가 평균체중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명의 성인 중 1명이 비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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