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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이 많은 아기는 잠재적인 사춘기 시절 불안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부모와의 더욱 강한 유대가 필요합니다
등록일 2015-04-17 오전 11:23:26 조회수 1585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미국 통신원 박현숙
출처 : 저널 아동발달 \'Child Development\', 2015년 2월 17일
저자 : 헤더 헨더슨 (Heather Henderson)


워털루 대학교 연구진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수줍음이 많은 유아들은 10대 시절 불안 장애를 피하기 위해 부모와 더욱 강한 유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기가 새로운 상황이나 사람에 대해 행동을 억제하거나 수줍음을 심하게 표시하는지를 잘 관찰하고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연구진은 말하고 있습니다.

유아기 시절 아이의 오래된 행동 억제와 수줍음은 내면적으로 문제를 증가시켜 아이가 10대가 되었을 때 불안한 심리 상태와 더불어 행동 장애를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유럽과 미국 가정에서 14-17세에 이르는 청소년 약 165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생후 4개월 유아시절이었을 때부터 평가 자료들을 수집하고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결과 새로운 상황이나 사람에 대해 수줍음이 많고 행동을 억제하는 아이들이 나중에 사춘기 시절 행동 장애를 보일 확률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이가 수줍음 없이 사람들과 안전한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부모와의 강한 유대관계가 꼭 필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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