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CARE NEWS
육아뉴스

  • 일일 편성표
  • 지역별 채널안내
  • VOD 보기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광고 안내 광고제휴하기

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통신원뉴스

  •  > 
  • 육아뉴스
  •  > 
  • 통신원뉴스
게시판 내용
아동기의 암은 긴 후유증을 동반한다
등록일 2015-04-21 오전 9:55:27 조회수 1541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엘지 오비앙 Elzie Obiang


캔서 에피데미올로지, 바이오마커 엔 프리벤션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 & Prevention 암 역학 생물지표와 예방  잡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동기에 암을 앓았던 환자 중 70 퍼센트가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아동기에 걸린 암의 치료가 점점 더 잘 되고 있다. 하지만 이 병은 오랜 기간 후유증을 남긴다. 아동기에 암에 걸려 치유된 환자 중 70 퍼센트는 약한 강도의 만성적 질병을 앓고 있다고 캔설 에피데미올로지, 바이오마커 앤 프리벤션 잡지가 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밝혔다.

구스타브-루시 의료기관의 아동암전문치료 책임자 도미니크 발토Dominiaue Valteau 박사는 푸르꾸와 독터Pourquoi Docteur박사님 ‘왜요’라는 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이 의견을 말한다. "이 환자들은 다른 병 치료를 할 때보다 강력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암 치료하는데 필요한 몇몇의 약은 더 많은 문제점을 동반하죠 특히 강한 치료제는 심장과 콩팥에 영향을 미칩니다."

프랑스는 2만5천명이 아동기에 걸린 암을 치료받고 나았다. 다양한 연구가 이 사람들의 건강을 그 이후에도 꾸준히 보살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어렸을 때 암을 앓았던 사람들에게 연락해서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고 도미니크 발토 박사는 말한다.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신생아들의 귀의 감염증상을 빨리 인식해야 합니다
다음글 아이에게 자기 통제력을 심어주면 아이가 더 나은 직업생활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