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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테이 Crteil
등록일 2015-05-02 오전 11:20:25 조회수 1727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파리지앙Parisien 신문
저자 : 편집자


만 4세 어린이가 눈 밑에 A 문신을 당한 채 하교했다.
지난 4월 13일 한 아이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이의 눈 바로 밑에 A 모양의 문신을 발견했다. 이것은 다른 한 아이가 깨진 연필로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파리의 남서쪽 주변도시인 크레테이에 위치한 유아학교에서 발생했다. 하교때 아들을 찾으러 학교에 간 아버지는 눈 밑에 붉은 색으로 된 표시를 발견했다. 아이의 얼굴을 더 가까이해서 보니 깊게 A가 새겨져 있었다. 만 4세 된 작은 남자 어린이는 반 아이가 다른 아이들이 모두 있는 앞에서 자신에게 부러진 연필로 만들었다고 아버지에게 말했다. 그러나 이 모습은 아이들에게만 남아 있다. 아이의 아버지 말리크Malik 씨는 교사에게 자초지정을 물었다.

"교사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라고 만 네 살의 아이의 아버지는 토로한다. 그는 학교에 실망해 경찰서로 향했다. 하지만 크레테이 아카데미와 교장은 여전히 이 문제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고 상황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말리크 씨는 여전히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알지 못하고 있고 특히 왜 학교가 기관에서 경고를 받지 않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을 때 아이는 대답하기를 거부한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만 묻기만 하면 아이는 울거나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고 아이의 아버지는 말한다. 경찰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내내 아이는 여전히 학교 등교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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