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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는 금연할 수 있는 기회
등록일 2015-05-05 오전 8:46:46 조회수 1663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사이트 parents.fr
저자 : 크리스틴느 디에고 에르만데즈 Christine Diego Hermandez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수유는 출산 후에도 금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한다.


산모의 금연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아주 소수의 연구만이 출산 후 여자 흡연자의 행동에 초점이 맞춰 있다.

 <니코틴과 담배 연구 Nicotine and Tobacco Rechearch> 신문에  실린 최근 영국의 한 연구는 대략 168여 명의 여자 흡연자들의 임신 초기부터 출산까지 관찰했고 특히 이들 중 만삭 때 다시 흡연한 사람들을 면밀히 관찰했다고 한다.

니코틴과 담배 연구 신문에 실린 한 연구는 출산 후까지의 행동을 관찰했다. 168여 명의 여자 흡연자들이 임신을 하면서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관찰했고 특히 이들 중 만삭 때 다시 흡연을 했는지를 면밀히 관찰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출산 후의 재흡연 행동을 관찰했다. 연구원들은 이들 중 67퍼센트가 3개월 후에 다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고 6개월 이후에는 90퍼센트가 다시 담배를 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원들은 세부사항으로 나누어 분석했는데 이 재흡연율은 여성 전체의 흡연율 상승과 관계가 있고 함께 사는 남편의 흡연 여부 혹은 대마초를 여부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분석했다.

출산 후 담배를 다시 피우는 것에 영향을 주는 단 하나의 요소는 \'수유\'이다. 실제로 90일 이상 수유를 한 엄마들은 그보다 적게 수유를 한 엄마보다 담배를 적게 피웠다. 그래서 잠재적인 재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흡연자 혹은 흡연 경험이 있는 엄마들에게 아이를 출산하고 적어도 3개월은 수유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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