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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아기, 수정 기회를 높이는 새로운 방식이 생겼다
등록일 2015-05-09 오후 1:10:28 조회수 1647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건강 전문잡지 사이트 santemagawine.fr,  2015년 4월 28일
저자 : 엘레나 비조토 Elena Bizzotto


스페인의 연구원들이 만든 테스트는 시험관 아기 시술 방식을 통해 수정란을 착상하는 최상의 날짜를 알 수 있게 해 주어 임신 성공률을 높인다.

아기를 갖는데 어려움을 겪다가 시험관 아기 시술방식을 선택한 부부들이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볼 수 있다.

시험관 아기 시술방식을 선택한 부분들이 대개 수차례에 걸쳐 실패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좀 쉽게 해 줄 새로운 테스트가 생겼다. 이 테스트는 스페인에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던 불임 국제회의에서 선보였다. 시험관 아기시술은 5번 중에서 1번은 실패하는데 그 주 이유는 자궁내에 이식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잡지 못해서다.

수정란은 자궁내막, 자궁 점막이 수용력이 생기는 기간인 대개 생리가 시작되고 20일에서 22일째 사이의 가임기간에 자궁에 착상할 수 있다. 그런데 개개인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의사는 이 기간을 아주 정확하게는 알 수 없었다. 스페인 발렌시아 불임연구소Institut Valencien sur l\'infertilité와 이즈노믹스 의학 실험실 laboratoire Igenomix의 연구원들은 유전학에서 실마리를 찾아 연구했다. 그래서 \'ERA(Endometrial Receptivity Area 자궁내막 수용성 구역) 테스트\'의 개발을 성공했다.

지금까지 17명 중 9명이 이 테스트로 임신이 됐다. 2016년까지 또 다른 테스트들이 예정돼 있다. 의료보험이 없이는 7백 유로로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의료보험 적용부분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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