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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와 알레르기 위험성 : 유아기의 큰 취약점
등록일 2015-05-12 오전 10:43:05 조회수 1502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아니아 샤칼리 Hania Chakali


아동들이 공해가 있는 환경에 있으면 알레르기에 아주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원들은 특히 유아기에 특히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오늘날 아이 3명 중 1명은 알레르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콜롬비-브리타니크 대학 연구원들은 태어나서 1년 동안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중에 공해가 주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했다.

캐나다의 CHILD가 강력하게 추진한 이 연구결과는 언비론느먼탈 헬스 퍼스펙티브(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 환경에서 영향받는 건강)에 실렸다. 연구원들은 아이의 건강이 유전적인지 환경에 영향을 받는 것인지를 중점으로 두고 알레르기 혹은 천식의 진행에 위험인자가 어떤 것이지를 우선으로 했다. 1세 어린이 2천5백 여 명의 아이의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검사했다.

고양이, 개, 진드기류, 바퀴벌레, 곰팡이, 우유, 달걀, 콩, 땅콩 등 10개의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실시했다. 아이가 생활하는 공간의 공해의 정도를 측정했다. 연구는 공해가 알레르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어떤 연구도 임신했을 때의 공해와 아이의 알레르기와 연결시키는 결과는 도출해 내지 못했다. 그런데 탁아소에서 있었던 아이나 동물과 함께 있던 아이는 알레르기 반응이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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