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아이의 군것질을 조장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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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5-14 오전 11:48:07 | 조회수 | 1678 |
ugatv0957@naver.com | 작성자 | 관리자 | |
출처 |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엘지 오비앙 Elzie Obiang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부모가 아이에게 음식을 상이나 벌의 수단으로 사용하면 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군것질을 하게 된다고 한다. "밥 다 먹어! 밥 다 안 먹으면 텔레비전 못 봐!" 이 말은 길게 봤을 때 아이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아동비만을 만드는 주요인이다. 스트레스 상태에서 먹거나 화가 난 상태에서 먹는 식사 시간은 음식을 감정과 연결하게 된다. 부모가 아이에게 음식을 상이나 벌의 한 수단으로 사용하면 이 아이들은 군것질을 많이 먹게 된다고 한다. 2년 동안 2세에서 7세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35명을 관찰했다. 연구의 첫 단계는 부모에게 아이가 음식을 대하는 행동양식에 관해서 질문했다. 두 번째는 전문가가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 지수를 냈다.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은지와 그 선물에 색을 칠하도록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여러 가지 다른 음식이 있는 곳에 4분 동안 아이들만 있도록 했다. 결과는 아이들은 어떤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지를 골라냈고 이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 보다 군것질을 더 많이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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