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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이 10세 미만 아이들의 소아비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등록일 2015-07-01 오전 11:16:54 조회수 1640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미국 통신원 박현숙
출처 : 미국 의학뉴스 웹진 헬스데이 (Healthday), 2015년 6월 24일
저자 : 메리 엘리자베스 달라스 (Mary Elizabeth Dallas)


캐나다 CHU 세인트-저스틴 아동병원 연구진에 따르면 유아기에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은 임신 기간에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만큼 아이에게 유해한 일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일수록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연구진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진은 아이가 10세가 될 때까지는 간접흡연에 노출될 경우 또래보다 더 두꺼운 허리둘레를 가지거나 더 높은 체질량 지수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린다 파가니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연구를 통해 부모의 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이 소아비만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가 10세가 될 때까지 간헐적 또는 연속적으로 담배연기에 노출되었던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소아비만이 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르몬 불균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 중요한 시기에 신경 발달 기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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