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npes와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편집부


 건강 교육 담당 기관인 Inpes (Instut de prévention et d\'éducation pur la santé)에서는 UV햇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올바른 행동 지침서를 환기시켰다.

햇살이 강렬해 지는 날이 지속되면서 어떻게 하면 햇살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지 프랑스에 있는 건강 교육 담당 기관 Inpes에서 올바른 행동 지침서에 대한 홍보를 시작했다. 햇살은 건강한 정신과 몸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때론 위험할 수도 있다. 햇살은 피부암을 유발시키기도 하고 시각에 피해주기도 하고 피부노화를 가져오기도 한다. 건강하게 햇살을 만끽하기 위해서 몇 가지 지켜야 할 것이 있다.  

햇볕에 민감한 어린이와 유독 피부가 약한 체질의 사람은 특히나 더욱 조심해야 한다.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는 햇볕에의 직접적인 노출을 하지 않도록 모자나 선글라스, 티셔츠 같은 물건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어린이는 연약한 피부와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심을 시켜야 한다. 아기는 절대로 햇볕에 직접적으로 노출을 시키지 않도록 한다.

그 어떠한 선블록 크림도 UV를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Inpes는 7월부터 8월까지 지속적으로 이에 대한 홍보를 할 것이다. 4개 채널 라디오에서 정기적으로 홍보를 할 것이고 모바일, 텔레비전에까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