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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소년이 수영장을 다녀 온 뒤 사망했다
등록일 2015-07-09 오후 12:04:09 조회수 1490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크리스틴느 디에고 에르만데즈 Cristine Diego Hermandez


지난  2015년 6월 29일 일요일에 믿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미국의 칼로리 남부에서 10세 소년이 수영장에서 돌아 온 후 몇 시간이 지난 다음에 사망했다. 미국 의사에 따르면 사인은 \'건조한 익사\'이다.

지난 6월 29일 일요일에 미국의 10세 소년이 미스터리하고 충격적으로 목숨을 잃은 소식이 미국 저널 투데이에 실렸다. 수영장에 다녀 온 후 엄마와 집으로 아무일 없이 들어왔고 쉬기 전에 목욕을 했다. 그런데 엄마는 아이가 좀 이상해서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불행히도 아이를 살릴 수는 없었다.

폐에 물이 가득 차 있던 상태라서 숨 쉬기가 힘든 상태였다고 의학 전문가는 말한다. 이런 종류의 익사는 그들에게도 아주 드문 일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지난 2005년에 대략 3천6백여 명이 물에 빠져서 사망했는데 그 중 15퍼센트가 물에서가 아닌 곳에서 익사를 했다고 한다.

충격에 빠지기 보다는 수영하는 그 순간 뿐만이 아니라 수영을 하고 난 후에도 몸 상태를 주시해야 할 것을 권한다. 수영 후에 극심한 피로를 느낀다든지 이상행동을 하게 되는지를 잘 주시하자. 숨이 쉬기 힘들어지면 피곤을 느끼게 될 수 있고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이것이 모두 두뇌에 산소가 부족해 지면서 발생하는 결과이다. 만약에 이런 이상행동이 발견되면 응급실로 데려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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