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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적십자에서 강조하는 물놀이 안전 수칙
등록일 2015-07-10 오전 11:47:38 조회수 1585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미국 통신원 박현숙
출처 : 미국 의학뉴스 웹진 헬스데이 (Healthday), 2015년 6월 27일
저자 : 메리 엘리자베스 달라스 (Mary Elizabeth Dallas)


날이 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수영장, 계곡, 바다와 같은 곳으로 물놀이를 즐기러 갑니다. 그러나 미국 적십자에서는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물놀이를 가기 전에는 반드시 해상 안전 규칙에 대해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 요원에 의해 감독하는 곳에서 수영을 해야 하며 혼자 수영하는 것보다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수영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다고 미국 적십자는 조언하고 있습니다.

물놀이를 가는 모든 사람들과 특히 아이를 데리고 가는 부모가 고려해야 할 물놀이 안전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가 물놀이를 가거나 물 근처에 가기 전에는 반드시 부모나 보호자에게 허락을 받을 수 있도록 어릴 적부터 교육해 주세요. 또한 반드시 어른이 감독하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해 주세요.

*아이의 물놀이 안전 장비를 항상 챙겨 주세요. 안전 장비 없이는 수영하지 못하도록 교육해 주세요. 하지만 적십자에서는 미국 해안 경비대 승인 구명조끼는 아이가 안전한 수영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이러한 장치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전장비에만 의존하고 방심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시고 올바른 수영교육을 함께 병행해 주세요.

*아무리 부모가 근처에서 함께 물놀이를 하고 있다 하더라도 아이의 물놀이 사고는 순식간에 벌어질 수 있습니다. 항상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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