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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는 아이의 청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등록일 2015-07-13 오전 11:33:36 조회수 1605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미국 통신원 박현숙
출처 : 미국 의학뉴스 웹진 헬스데이 (Healthday), 2015년 7월 3일
저자 : 앨런 모제스 (Alan Mozes)


지난 주말 미국에서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불꽃놀이가 여기저기에서 펼쳐졌습니다. 한여름 밤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가지만 청각 전문가들은 자녀의 귀를 보호하기 위한 조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 (WHO)는 아이들이 140 데시벨(dB)을 초과하는 소리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꽃놀이는 130에서 190 데시벨(db) 사이의 소음을 냅니다. 약 100미터 거리에서 이륙하는 제트기의 소리가 125(db)인 것을 생각하면 불꽃놀이의 소음이 굉장히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시카고 로욜라 대학교 로라 로젠탈 소아 이비인후과 의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소음에 노출된 후 즉시 경험하는 가벼운 난청의 느낌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큰 소음에 노출될 경우 누적되면서 청력에 영구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큰 소음은 아이들의 청각뿐만 아니라 심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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