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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퍼센트의 아이들은 어른들이 환경을 제대로 보호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등록일 2015-07-14 오전 11:42:41 조회수 1422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크리스틴느 디에고 에르만데즈 Cristine Diego Hermandez


IPSOS에서는 8세에서 11세 아동을 대상으로 일상에서의 자연 보호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것에 주력했다.

<재활용의 위협>이라는 앙케트에서 아동이 환경보호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었다. 프랑스 시장 리서치 기관 IPSOS는 2015년 5월에 만 8세에서 11세 아동 5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첫 번 째로 알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은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 중 63퍼센트가 지구의 환경이 나쁜 상태에 있다고 생각한다. 방을 나가면서 방의 불을 끈다든지 분리수거를 하는 간단한 행동이 자원을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96퍼센트의 아이들은 생각한다.

또 다른 충격적인 앙케트 결과는 87퍼센트의 아이들은 어른들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별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80퍼센트의 아이들이 일상에서 부모에게 환경을 보호하는 행동을 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단지 6퍼센트의 아이들만이 부모가 환경을 보호하는 행동을 평가하는데 10점 만점에 10점을 주었다. 2명 중의 1명 꼴로(50퍼센트) 아이가 부모에게 자연을 보호하여야 한다는 것에 대한 충고를 할 때 부모가 아이의 말을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용의 위협>의 교육 내용을 프랑스 전국의 초등학교의 한 커리큘럼으로 시행하도록 ESF(국경없는 전기인회)의 후원을 받아서 추진했다. 학급에서 먼저 실행하면서 에너지 절약을 하기 위해 램프를 재활용하는 행동을 하며 주변의 사람들도 권장하는 학습목표를 갖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담임 혹은 특별활동에서 이 학습을 시행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6만9천여 명의 학생을 움직이게 하는데 성공했다. 전체로 보면 50만여 명이 관심을 갖도록 했으며 페루, 네팔, 배낭, 토고 등지에 있는 학교에 전기를 들어오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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