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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딸인 경우 여동생에 비해 비만이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등록일 2015-09-02 오후 12:26:13 조회수 1505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 미국 의학뉴스 웹진 헬스데이 (Healthday), 2015년 8월 26일
저자 : 스티븐 레인버그 (Steven Reinberg)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소아 내분비학과 연구진은 첫째 딸인 경우 여동생에 비해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비만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약 2만7천명의 여성들의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연구결과 남자 형제들 보다 여자 자매들 사이에서 체중에 대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 중 1973년에서 1988년 사이에 태어난 약 1만3천개의 자매 출산 자료를 수집해 연구진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 결과 첫째로 태어난 여자 아이는 여동생에 비해 비만이 될 확률이 약 29%, 과체중이 될 확률이 약 40%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웨인 컷필드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결과 첫째로 태어난 여자아이가 동생에 비해 비만이 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결과 대부분의 첫째 아이들이 둘째 아이들에 비해 인슐린 내성이 높고 혈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임신 중 산모의 영양소가 태반으로 덜 도달해 미숙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첫째 아이를 둘째 아이보다 비만이 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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