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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 아이의 근시 발병 위험을 줄여 줍니다
등록일 2015-09-21 오전 10:43:37 조회수 1526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미국 통신원 박현숙
출처 : 미국 의학뉴스 웹진 헬스데이 (Healthday), 2015년 9월15일
저자 : 메리 엘리자베스 달라스 (Mary Elizabeth Dallas)


존스 홉킨스 의과 대학교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더 많은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는 아이가 안경을 쓸 확률이 적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근시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일부 도시 지역에서 최근 몇 년 동안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중국 아이들 약 950명을 약 3년간 연구했습니다.

연구진은 아이들에게 매일 약 40분씩의 야외활동을 추가했고 주말에도 부모님과 함께 야외에 나가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인원의 다른 아이들에게는 추가적인 야외활동 시간을 권장하지 않았습니다.

연구결과 3년 후에 야외활동을 더 많이 했던 그룹의 아이들은 근시 발생 빈도가 약 30%, 야외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아이들은 약 40%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마이클 레프카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연구결과 야외활동을 더 많이 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근시 발생 빈도 수치는 예상보다 적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조기 근시 현상은 고도 근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10%의 차이도 굉장히 큰 것입니다. 따라서 하루에 40분의 야외활동은 아이들의 눈 건강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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