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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사용하는 살충제는 어린이 암 발생률을 높이고 있다
등록일 2015-09-22 오전 11:41:46 조회수 1462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2015/09/16
저자 : 엘지 오비앙 Elzie Obiang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실내에서 살충제에 오랫동안 노출된 아이들이 백혈병 같은 어린이 암 발생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퀴벌레나 진드기 등을 없애는 살충제는 집 안 이곳저곳에 놓여 있다. 이 제품들이 건강에 그다지 위험을 주는 것 같지가 않았다. 그런데 하버드 대학 과학 연구팀이 최근에 <페디아트리스>잡지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집 안에서 사용하는 살충제가 어린이에게서 발병하는 백혈병과 림프종의 두 가지 암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백혈병은 43퍼센트 높게 나왔고 림프종은 47퍼센트가 더 높게 나왔다. 이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서 연구원들은 다양한 연구 결과를 모았다. 그리고 연구결과를 분석하고 시간을 두고 질의와 조사를 통해서 발전 과정을 기록해 갔다. 살충제에 노출된 시간을 계속해서 조사했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실내에서 살충제에 더 많이 있었던 아이들에게서 암이 발생하는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고 한다. 미국에서 소아암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같은 양상을 보이는데 지난 여름 프랑스 건강 연구기관에 따르면 소테른 지방의 포도경작지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의 아이들에게서 암발생률이 높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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