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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혹은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기가 어른이 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등록일 2015-10-15 오전 11:22:02 조회수 1570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아니아 샤칼리 Hania Chkali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태어날 때 과체중이나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기가 어른이 되었을 때 건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2.7kg 미만 혹은 4kg이상의 체중으로 태어나면 병균이 대한 저항능력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른이 됐을 때 시력과 청력의 발달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맨체스터 대학의 연구원들은 영국에 거주하는 성인 43만 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정상적인 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 가장 건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보면 건강은 태어날 때부터 어느 정도 결정된 것이라고 연구 책임자 펄 다우스 박사는 말한다. 태어날 때 체중이 미달 되거나 과체중이라면 건강에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일단은 아이가 정상적인 체중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산모가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건강이 좋지 않게 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임신 기간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연구원들은 또한 아이를 입양하고 싶어 하는 부부들에게 아이의 영양이 특별히 유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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