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기관지염, 프랑스 전 지역에서 지난 주에 급상승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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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11-03 오전 9:34:00 | 조회수 | 1684 |
ugatv0957@naver.com | 작성자 | 관리자 | |
출처 |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 ||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엘렌 부 Hélène Bour 건강관리국립기관에서 실시한 지난 주 감염질환 보고서에 따르면 모세기관지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가 그 지난 주에 비해 급격히 증가했다고 한다. 증가현상은 프랑스 전 지역에서 동일하게 발견됐다. 모세기관지염이란 모세기관지에 바이러스가 닿아 생기는 염증으로 주로 만 2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발생한다. 매년 모세기관지염 환자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10월 21일에 한 주간의 감염질환 보고서에 따르면 그 지난 주 응급실 환자가 1천9명, 프랑스에서 환자가 아파서 움직일 수 없을 때 집으로 왕진하는 SOS의사를 찾은 환자는 196명이고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328명이다. 그 전주에 비례해서 7퍼센트가 상승했다. 하지만 그리 놀라운 일만은 아니다. 모세기관지염 환자의 증가율은 작년 2014년과 비슷한 상황이다. 모세기관지염은 매년 겨울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중 30퍼센트가 걸리고 있고 1년에 48만 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건강복지 기관에서는 영유아간의 접촉을 피하고 감기 걸린 다른 사람과의 접촉도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 아이와 접촉하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고 정기적으로 아이의 장난감을 깨끗이 씻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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