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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 산모가 임신 기간 중 몸무게를 줄이면 더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등록일 2015-11-27 오후 12:14:55 조회수 1686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미국 통신원 박현숙
출처 : 저널 임상 비만 (Clinical Obesity),  2015년 10월 30일
저자 : 니콜라스 파이너 (Nicholas Finer)


미국 텍사스 갈베스톤 의과대학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고도 비만의 산모가 임신 기간에 몸무게를 줄이게 되면 더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뿐만 아니라 출산까지 이르는 의료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가임기 여성의 34%가​​ 비만이며 이들 중 거의 19 %는 고도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정상 체중인 산모에 비해 비만인 산모의 경우  임신 중독증, 임신성 당뇨병, 제왕 절개로 인해 훨씬 더 많은 의료비용이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비만인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정상 체중인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사산, 미숙아, 신생아 외상과 같은 합병증을 겪을 확률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비만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약 78%는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비만인 산모가 몸무게를 줄이게 되면 훨씬 더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출산 비용도 감소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산모의 산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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