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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은 첫 째 아이를 가지는 시기를 늦춘다
등록일 2015-12-19 오전 10:53:54 조회수 1566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엘렌 부흐 Hélène Bour


프랑스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직은 첫 째가 태어나는 시기를 점차 늦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가족의 경제 상황에 따라서 아이를 갖는 시기가 연관이 있는 것을 보인다.


2008년 프랑스에서는 경제 위기가 있었다. 그리고 이에 실직자가 대거 생겼고 이것은 실직자의 첫 째 아기를 갖는 시기를 늦추었다. 지난 수요일 한 연구기관은 이에 실직적인 의문을 품과 앙케트를 실시했다. 18세에서 79세 사이의  남자와 여자 1만79명를 대상으로 2005년부터 그 상황을 조사했다. 2005년 24퍼센트의 남자와 38퍼센트의 여자가 무직이었고 첫 째 아이는 3년 이후에 낳았다.

여자는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있을 때 아이를 갖는 계획을 세우고 남자의 경우에는 실직의 기간이 길수록 커플이 되는 시기와 아이를 갖는 시기가 동시에 늦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첫째가 아닌 경우, 즉 이미 아이가 있는 경우에 실직이 되었다고 둘 째, 혹은 셋째를 낳는 시기가 늦어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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