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칸디스 사타라-바르트코 Candice Satara-Bartko


정부는 지난 목요일에 테러방지를 위해 학교안전에 대한 새로운 방침을 발표했다.

11월 25일과 12월 4일 프랑스 교육부에서는 학교 안전을 위한 방침을 세밀하게 제시하고 학교에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 학교안전을 위해 방침을 재정비해 발표했다.

각 학교에 담당 경찰을 지정한다. 담당 경찰은 학교와 밀접한 연락을 취해서 학교의 안전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인성에 관한 교육을 강화한다. 그리고 안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학생과 교사 뿐 아니라 가족까지 확대해 안전교육에 참여하도록 한다. 2016년 2월부터 안전에 관한 교육을 각 학교에서 실시하게 된다.
 
교육부는 담당 경찰이 모든 학교의 교장과 학부의 대표의 전화번호를 갖고 있어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한다. 비상연락망을 확정해 이상 현상이 발견되는 학교 측으로 실담당자에게 즉각적으로 신속하게 연락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새로운 방침은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기존의 안전방침을 확장해 경찰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한다. 학교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