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엘렌 부흐 Hélène Bour


테러로부터 보호하는  검은색 테두리가 있는 VISIPIRATE가 아랫단에 적힌 붉은색 삼각형은 어린이집까지 확장해서 붙여졌다. 보통 이 비지피라트는 공공기관과 학교기관에 붙이는데 이를 확장해 어린이집까지 보호범위에 두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2016년 1월 첫 번째 수요일에는 파리 시청에서 한해를 시작하는 인사를 하는 자리에서 안느 이달고가 이 안건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13일 파리 테러이후로 군대는 시민을 보호하고 있다. 1만여 명의 군인들은 군대가 아닌 시민이 있는 도심으로 들어가 각각의 예민한 장소, 즉 학교와 방송관계기관과 문화공관에서 시민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 한다. 학교에서는 11월 13일 테러이후로 학교 안전 방침을 변경하고 강화했다. 가방을 검사하고 학교입구에서 어른이 학교를 지키며 감시하고 파리의 경우 학교 앞에 주정차 금지를 시행한다. 또한 학교에서 이방인이 출입할 때에는 반드시 검사를 통과한 후에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정기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