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잦은 싸움은 아이의 두뇌 개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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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1-22 오후 12:35:18 | 조회수 | 1647 |
ugatv0957@naver.com | 작성자 | 관리자 | |
출처 | 미국 통신원 박현숙 | ||
출처 : 미국 육아 잡지 ‘Parents\' 1월호
저자 : 멜리사 윌렛츠 (Melissa Willets) 아이들 앞에서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것이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족 심리학 저널에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가 부모의 싸움을 자주 보거나 듣게 되면 두뇌 개발과 감정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실험에 참여한 어머니들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부모의 싸움 횟수 및 아이들의 뇌의 활동과 감정 발달도를 측정했습니다. 연구결과 아이 앞에서 부모가 많이 싸운 가정의 아이들일수록 감정 조절이 어렵고 두뇌 발달이 늦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인의 감정을 경계하고 사회에서 친구를 사귀는데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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