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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모 엄마가 수면이 가장 부족하다
등록일 2016-01-23 오전 11:25:29 조회수 1546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저자 : 엘렌 부흐 Hélène Bour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잠이 가장 부족하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수면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질병 예방과 조절 센터CDCP에서 실시한 새로운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인 중 아이를 혼자서 키우는 엄마가 가장 잠이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부모 엄마 중에서 44퍼센트는 건강에 좋은 최저 수면시간인 7시간을 못 자고 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앙케트를 실시하고 수면 시간과 수면의 상태를 연구했다. 이 대상으로는 18세에서 64세까지의 미국인이 해당한다. 한 부모 아빠의 경우는 38퍼센트가 7시간을 못 자고 아이가 있는  부모는 33퍼센트가 아이가 없는 성인 중 31퍼센트가 7시간을 못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이가 있는 경우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여성보다 함께 아이를 키우는 경우의 여성이 잠을 더 잘 잔다.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약을 더 잘 먹게 된다.

  또한 수면이 줄어드는 한 부모는 수면시간이 모자라고 또한 수면장애도 겪게 되는데 한 부모 엄마 중 24퍼센트가 한 부모 아빠 중 17퍼센트가 잠을 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커플인 경우는 14퍼센트와 10퍼센트이다. 수면의 질과도 연관관계를 보이고 있고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 자는 것은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고 문제가 발생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연구원들은 한 부모가 커플보다 더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것은 수면과 즉각적인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고 과학연구팀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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