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프랑스 신문 르 몽드
저자 : 편집부


2016년 1월 14일에 국회에서 통과됐다. 프랑스 텔레비전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방송에서는 광고가 삭제된다. 처음있는 일이다!

자연 보호론자 측 대표인 미셀 본느통이 주장한 법안이 통과 됐다. 2015년 10월에 투표된 프랑스 텔레비전에서 어린이 방송 시간에서 광고를 제거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법안은 2016년 1월 14일 저녁에 통과됐다. 신체적 심리적으로 너무 많은 광고에 노출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모든 프랑스 텔레비전에서 12세 이하의 어린이가 보는 방송에서 모든 광고를 제거한다. 

이에 사회주의 측 특히 문화 전파 부 장관인 플뢰르 펠르랭은 성명을 발표했다. "시청각에서의 대중 서비스 독립을 위하고 편안함을 위해서......저는 계속해서 싸울 것입니다." 어떤 이유에서인가? 예산안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현재 이 종류의 광고로 1년에 2천억 원(20million euros)가 들어온다. 프랑스 텔레비전은 예산이 부족해서 계속해서 재정으로 악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한꺼번에 육중한 광고비가 빠지게 된다. 미셀 본느통 자연 보호론자 대표는 여전히 이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공격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