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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좋지 않은 생활습관이 아이의 비만이나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등록일 2016-03-11 오전 10:09:57 조회수 1517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의학뉴스 웹진 헬스데이 (Healthday) / 로버트 프레이트 / 2016년 3월 1일 (Robert Preidt)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고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렇게 나쁜 생활습관은 본인뿐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며 아이들의 심장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노스 웨스턴 의과 대학교 연구진은 연구에 참여한 부모들의 평소 생활 습관을 조사해 식습관과 운동 횟수를 점검하고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조사했습니다.

연구 결과 부모가 비만일 때 딸아이의 경우 비만이 될 확률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들일 경우 비만이 될 확률이 약 7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부모가 체지방,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아이들도 높은 수치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부모가 적어도 하나의 심혈관 질환이 있을 경우 아이들이 심혈관 질환을 가질 확률이 2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노스 웨스턴 메르세데스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심장 혈관 질환은 생활 습관에서 오는 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모의 나쁜 생활 습관이 가족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문제입니다.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올바를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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