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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정기적인 일광욕은 아이를 건강하게 한다
등록일 2016-04-08 오전 8:07:25 조회수 1795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건강 전문 잡지 썽떼마가진 (santemagazine.fr) / 엘레나 비조또 (Elena Bizzotto) / 2016년 4월 3일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임신 2기에 햇볕에 노출 된 시간과 아이의 천식의 연관성이 있다고 한다.   

햇볕에 너무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으나 햇볕을 피해 실내에서만 있으면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된다.
 
최근 새로 발표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 2기에 임산부가 햇볕을 정기적으로 받을 경우 
태어날 아기가 천식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고 한다.

60만 여 명을 표본으로 연구한 결과 
지리적인 위치와 시기가 천식과 연관성이 있는 것이 뚜렷이 나타났다.
 
임신 2 기 동안 햇볕을 많이 받으면 
아이의 혈관에 비타민 D의 수치가 높게 나타났고 천식에 걸리는 확률이 현저히 낮았다. 

하루 10분 정도 햇볕을 쐬면 충분한 비타민D를 인체내에 공급할 수 있다.
 
건강에는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보다 햇볕을 쬐는 것이 훨씬 좋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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