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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먹거리, 비소가 축적 된 쌀을 조심하자.
등록일 2016-05-06 오후 12:04:08 조회수 1873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CNN / 엘렌 부흐(Hélène Bour) / 2016년 4월 28일

로운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음식에 함께 먹는 쌀은 비소 축적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가 4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이유식에는 쌀도 포함돼 있다.

그 외에도 어떤 음식과도 함께 먹을 수 있어 다양한 요리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 의학회 주간지인 JAMA Pediatrics에서 '쌀'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의학계의 걱정을 확인하며 쌀음식의 열풍에 찬물을 끼얹게 됐다. 

 

태어난 뒤 첫 해에 쌀을 주식으로 한 아이의 소변에서

쌀을 섭취하지 않은 아이의 소변에서 보다 비소가 2배 많이 검출됐다.

 

이 연구 이전에는

비소가 흰쌀과 갈색 쌀의 함유량과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과

아이의 지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이었다.  

 

금속 독소 분야에서

특별 유행병 학자 마가렛 카라가스 Margaret Karagas는

"비소는 유명한 발암 유발 물질이고 심장과 혈관에 위험율을 높일 수 있으며

면역 체계에 타격을 줍니다"라고 설명한다.  

  

음식물에 축적된 비소 섭취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이가 섭취하는 탄수화을 쌀, 퀴노아, 귀리, 보리, 밀같이

여러 가지로 다양화 시키는 방법을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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