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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많은 아동이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다
등록일 2016-07-01 오후 12:15:10 조회수 1910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칸디스 사타라-바르트코 Candice Satara-Bartko / 2016년 6월 30일

지난 2008년부터

프랑스 국민의 삶의 레벨을 조사한 내용을 보면

한부모 가정에 특이한 점이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인세 Insee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8년에는 17.9퍼센트 였던 것이

2013년에는 19.6퍼센트의 미성년자가

가난의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중산가정에서는

두 부모와 두 아이가 있는 가정의

생활비가 1개월에 2천1백 유로이다.

 

2천7백만 명의 아이가 이 기준을 밑돌고 있다.

 

그리고

이 아이들의 대부분은 한 부모의 자녀들이다.

 

분명한 사실은

가난은 실업률을 동반한다는 것이다.

 

2008년과 2013년 사이에 31.3퍼센트 였던 것이

32.6퍼센트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19.1퍼센트 였던 것이 22.6퍼센트가 됐다.

 

아이가 없는 커플은

생활고를 별로 겪지 않고 있고

2명의 자녀가 있는 가정은 10퍼센트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에서는

7.9퍼센트가 생활고를 겪고 있다.

 

2008년도에서 2013년 사이 1.1%포인트가 감소한 유일한 집단이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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