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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민느, 암에 걸린 어린이를 위한 게임
등록일 2016-07-08 오후 12:35:59 조회수 1740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 호멍 게에 Roman Geyer / 2016년 07월 04일

프랑스의 툴루즈 종합병원과 파스퇴르 병원에서

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게임을 만들었다.

 

이 뤼민느라는 게임은

소아암에 걸린 어린이 환자와 아이의 부모가

암의 진행 상태를 알 수 있고

암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답을

게임을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프랑스에서는

매년 2천5백여 명의 어린이가 암 진단을 받고 있다.

 

암 진단을 받은 어린이의 가족은

슬픔과 혼동에 빠지게 되고

그들이 품은 많은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이러저리 헤메기 쉽다.

 

뤼민느라는 게임에는

개똥벌레가 고독한 장소에 고립해 있는

부모와 아이를 만나

부모와 아이들의 많은 질문에 대답을 해 주면서

고독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개똥벌레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을 도와주고

점차 밝은 곳으로 이끌어 낸다.

 

뤼민느 나는 너무 외로워,

내 친구들이 내가 이렇게 아픈 것을 볼까봐 두려워.”

 

뤼민느는 진지한 게임이며

게임과 교육이 복합된 것으로

암에 걸린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조금이라도 안심시키고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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