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물 한병이 아이의 탈수를 막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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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7-22 오후 12:09:08 | 조회수 | 1761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 호망 게이에 Roman Geyer / 2016년 07월 20일 | ||
더위는 아이에게 급격한 탈수현상을 부른다.
아기는 스스로 물을 찾는 것을 할 수 없어 알아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이다.
햇살이 쬐는 휴가철에 아이의 건강을 챙기는 간단한 방법들을 알아본다.
첫 번째로 할 일은 아이가 탈수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정기적으로 물을 마시게 한다.
해변가나 산이나 동물원에 갈 때에는 늘 아이의 물병을 챙기도록 한다.
대개 휴가철에 빌리는 집은 더 쉽게 더워진다.
여기에 덧붙여 아기가 기저귀만 입고 다니도록 놔둔다.
또 자주 옷을 물에 적셔주고 얼굴에 물을 조금씩 묻혀준다.
잠깐이라도 아이를 차 안에 혼자 두는 일이 없도록 한다!
아이가 잘 자고 있다고 차 안에 두지 않는다.
한낮에는 나가지 않도록 하고 이 때는 ‘낮잠’을 즐기는 것이 안전하고 이상적인 휴가를 즐기는 방법이지 않겠는가!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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