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여행, 스마트폰은 방해꾼! | |||
---|---|---|---|
등록일 | 2016-08-05 오전 7:47:03 | 조회수 | 1589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 실비안 데이미에 Sylviane Deymié / 2016년 08월 02일 | ||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사랑하는 커플이 여행을 떠나서 자신의 사랑에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원인이 핸드폰에 있다고 한다. 그의 연인도 핸드폰을 사용하게 한다"고 샤리프 모우라보커스 박사는 강조한다.
듀렉스에서는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휴가 때 테크놀로지가 사랑하는 사이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연구했다.
그 결과 커플 중 52퍼센트가 휴가 때 사랑을 더 깊게 나누고 싶다고 원했지만 60퍼센트는 실망을 하게 됐다.
휴가 때는 집과 일, 사회활동같은 일상과 멀어져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데 현실은 그 것과 멀다.
스크린 화면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25퍼센트는 스마트폰이 휴가 중 다툼을 하는 원인이라고 한다.
모우라보커스 박사는 로맨틱하고 개인적인 공간인 호텔방에서 커플은 여행 중 찍은 사진을 다운받고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말한다. 듀렉스 연구에 따르면 2천명 중 75명이 사랑을 나누는 중 스마트폰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
이전글 | 아이를 위한 물놀이 안전 교육은 필요합니다. |
---|---|
다음글 | 유아들이 섭취하는 음식의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