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따라 탁아소가 사라지고 있다 | |||
---|---|---|---|
등록일 | 2016-08-05 오전 11:52:35 | 조회수 | 1879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엘렌느 부흐 Hélène Bour / 2016. 08.01 | ||
프랑스에서 아이를 맡기는 좋은 장소를 찾는 것은 지역에 따라서 다르다.
건강사회부의 연구부서인 Drees부서에서 2016년7월 만 3세 이하 아이들을 돌보는 방식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통 100명 중 64명!
100명의 아이 중 64명만이 탁아소나 유아학교나 보모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정부에서는 87퍼센트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립 시설에 맡길 수 있게 했다.
사립은 13퍼센트이다. 그런데 이것은 지역마다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파리와 남부지방은 평균보다 더 높았고 북부지방은 평균보다 낮은 지원을 받고 있다.
잠재적 육아보육직은 98만2천자리로 만 3세 이하를 위한 자리는 71퍼센트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신학기에 탁아소나 보모가 39만7천3백여명을 맡았고 만 2세 아동 9만2천명이 유아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
이전글 | 아이의 빠른 취침 시간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
다음글 | 수면 부족은 아이의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일으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