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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하는 질 세척 건강 위험 발생?
등록일 2016-08-12 오후 1:57:51 조회수 2436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건강 전문 사이트 passeportsante.net / 편집부 / 2016.08.08

많은 여성들이

매일 청결을 위해서

질 세척을 하고

사랑을 나누기 전

냄새 때문에 계속해서 질 세정을 한다 .

 

그런데

최근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렇게 자주 질 세정을 하게 되면

난소암에 쉽게 노출된다고 한다 .


  * 질에는 자동 세척장치 장착  


에피데미올로지 잡지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질 세척을 자주 하는 여성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2 배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NIH 미국 연구팀은 6 년 동안

35 에서 74 세 여성 4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

 

이 연구 기간에

154 명의 여성이 난소암을 선고받았다 .

 

난소암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0.4 퍼센트는 질이 연약해 진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팀의 한 명인 클라리스 웨인베르그 박사는

입증된 여러 가지 자료가 있는데

왜 질세정을 하는가"라고 말한다 .

 

* 더 깨끗한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여러나라에 널리 알려져 있다 .

 

미국에서는 4 분의 1,

이집트 혹은 캄보디아는

여성의 75 퍼센트가 이 세정을 하고 있다 .

 

2011 년에 프랑스에서 조사한 바로는

24 퍼센트의 남성이 사랑을 나누기 전에

씻는 것에 비해 여성은 29 퍼센트로 나타났다 .

 

여성의 질에는

자동으로 세척하는 기능이 있어서

자동으로 깨끗해 진다 .

 

질 세정제나 비누,

혹은 물이 질에 들어가면

박테리 균형이 깨지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

 

질 바깥부분에는

세정제를 바로 묻혀서 씻지 않고

세정제가 섞인 물이 흘러서

씻는 방법을 선택한다 .

 

하루에  2-3 회나 사랑을 나누기 전후에

너무 자주 씻게 되면

만성 발열이나 가려움증 등이 발생한다 .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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