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때 설탕량을 줄이면 자라서도 당 섭취가 줄어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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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8-26 오전 10:43:15 | 조회수 | 1712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 크리스틴느 아벨렁 Christine Avellan / 2016 .08. 24 | ||
미국에서 최근에 발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유아기 때 설탕이 가미된 음식을 적게 먹으면 성장하면서 먹는 당의 양을 세배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아메리칸 하트 아소씨아씨옹에서는 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만 2세가 되기 전에 섭취하는 음식 중에서 설탕이 가미된 음식 섭취를 줄이면 성장했을 때 100칼로리는 적게 당을 섭취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 별로 지켜지고 있지 않다.
만 3세에서 6세는 전체 음식의 27.5퍼센트를 설탕이 가미된 음식을 먹고 있고 만 7세에서 10세는 24.6퍼센트, 만 11세에서 14세가지는 22.2퍼센트이다. 그러면 어떤 식단을 짜야지 가미된 당 섭취를 줄일 수 있을까?
탄산수와 과자, 음식, 시리얼 등에 포함된 것을 줄이면 된다.
또 과일주스를 적게 마시는 것도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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