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퍼센트의 프랑스인은 만 2세부터 입학 희망 | |||
---|---|---|---|
등록일 | 2016-09-02 오후 2:09:11 | 조회수 | 1707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여성 전문 사이트 femmeactuelle.fr / 팜악튜엘지 편집부 / 2016. 08. 31 | ||
프랑스 여성 전문잡지인 팜 악튜엘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63퍼센트의 부모가 만 2세가 되면 학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2016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만 2세부터 학교에 가게 되는데 손을 든 부모들은 설명한다.
일찍 말을 배울 수 있고 사회적응을 더 잘 할 수 있다는데 의견이 모아진다.
그 외에도 빈부 격차없는 교육의 평등화와 더 많은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46퍼센트의 부모는 만 2세부터 학교에 가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
팜 악튜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로는 과반수가 훨씬 넘는 부모가 다시 만 2세부터 학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현재 국립유아학교에서는 만 3세부터, 사립 유아학교에서는 만 2세 반부터 아이를 받고 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
이전글 | 산모의 고지방, 고당분 식단이 소아 ADHD를 일으킨다 |
---|---|
다음글 | 조부모의 우울 장애, 아이의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