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수유 중 가슴의 튼 살 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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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2-10 오전 8:25:54 | 조회수 | 1699 |
steal80@hanmail.net | 작성자 | 미국 통신원 | |
출처 | 미국 생활전문 매체 '볼드스카이'(Boldsky) / 첸다나 라오 (Chandana Rao) / 2017.01.27 | ||
임신 중 여성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러 가지 변화를 경험합니다.
특히 자궁의 팽창으로 인해 임산부는 적어도 10-15킬로그램이 증가하고 피부가 팽창하고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스트레치 마크, 즉 튼 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를 낳은 후에도 튼 살이 생길 수 있어 유의하세요.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출산 후에도 가슴에 튼 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유로 인해 가슴이 팽창하면서 튼 살이 주로 생기는 편이며 가려움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구 치료제가 아직 없기 때문에 튼 살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슴의 튼 살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집에서 꾸준히 관리해 주세요.
알로에 베라 젤과 강황 가루 그리고 피마자유로 불리는 캐스터 오일을 2:1:1 비율로 섞어서 가슴 위에 여러 번 두꺼워질 때까지 펴 발라 주세요.
그리고 20분 정도 후에 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매일 적어도 3개월 이상을 해 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알로에 베라와 캐스터 오일은 많은 양의 비타민 E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탄력을 향상시키고 가슴의 처짐을 방지하고 튼 살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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