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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4개 교육청,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고소
등록일 2024-04-05 오전 10:53:14 조회수 187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캐나다 공영방송 CBC / 2024.03.28

캐나다 온타리오주 최대 교육청 4곳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의 모회사를 상대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학생 학습을 방해하고 

정신 건강 위기를 초래하며 교육자들이 

그 결과를 관리하도록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토론토 교육청, 필 교육청, 

토론토 카톨릭 교육청, 오타와-칼턴 교육청은 

수요일 온타리오 고등법원에 4건의 

별개이지만 유사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강박적인

사용을 위해 부주의하게 설계됐으며

아이들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배우는 

방식을 재구성해 교사와 학교가 

그 결과를 처리하도록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학생들은 

소셜 미디어 제품의 다작적이고 

강박적인 사용으로 인해 주의력, 학습과

정신 건강 위기를 겪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위원회는 

학생 학습과 교육 시스템을

방해한 데 대해 40억 달러가 

넘는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Meta Platforms Inc.는 Facebook과 

Instagram을 소유하고 있으며 

Snap Inc.는 Snapchat을 

소유하고 ByteDance Ltd.는

Tik Tok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소송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Snap Inc.의 대변인은 

Snapchat이 사용자가 친구들과

계속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하고 있으며 Tik Tok 대변인은 

자녀 보호, 18세 미만 사용자에 대한 

자동 60분 화면 시간제한, 

푸시 알림과 같은 기능에 대한 

연령 제한과 같은 "업계 최고의 

보호 장치"를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Meta Platforms Inc.는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4개의 온타리오 위원회는 

성명 발표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플랫폼이 

아동 성적 학대와 괴롭힘을 

조장하고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해한 콘텐츠를 의도적으로 

증폭과 푸시 하며 법 집행 기관에서 

강제하지 않는 한 유해한 콘텐츠의

제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위원회에는 학생들의 사이버 

괴롭힘과 온라인 성적 착취 조사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소셜 미디어 피해에 대해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많은 자원이 필요한 상태이며 

그 자원들은 모두 

아이들을 위해 사용돼야 합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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