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을 치료하면서 배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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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4-08 오후 11:32:27 | 조회수 | 2170 |
ugatv0957@naver.com | 작성자 | 관리자 | |
출처 | 프랑스 통신원 조경희 | ||
출 처 : 엔엠깡퓌스(nmCAMPUS), 2014년 4월 1일 저 자 : 호방주앙 (Robin Jouan) 프랑스 의대생 단체인 위마니스는 매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형 병원’을 열고 있다. 남부 도시인 니스에서 4일 동안 열리는 이 행사에서 5-7세의 어린이들은 ‘인형 병원’을 방문해서 손을 자주 씻는 등 기초적인 위생 개념을 익히고 치료과정을 관찰한다. 어린이들의 단짝 인형이 환자가 되고 어린이들은 인형의 동반자 역할을 맡는다. 어린이들은 치과, 방사선과 등 여러 전문의들을 방문한다. 한편 의사, 간호사, 약사의 역할을 맡은 대학생들은 어린이들의 참여로 인형을 치료하고, 인형이 골절 진단을 받으면 어린이들은 인형을 수술대로 동반한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신체 학습과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특히 ‘병원 공포증’을 없애면서의료진들과 친숙함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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