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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독서능력이 아이들의 지능지수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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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9-17 오전 10:25:24 | 조회수 | 1939 |
| ugatv0957@naver.com | 작성자 | 관리자 | |
| 출처 | 미국 통신원 박현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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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저널 ‘아동발달’ (Child Development), 2014년 7월 24일 저 자 : 스튜어트 리치 (Stuart Ritchie) 저널 아동발달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린 시절 독서 능력이 지능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에딘버러 대학교 연구진은 어린 시절 읽기 능력과 지능지수 사이의 상관관계를 발견하려고 노력했고 이번 연구를 위해 약 1천890명의 일란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연구에 참여한 아이들의 유전자와 자라나는 환경 요인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주기 위해 일란성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진은 연구에 참여한 아이들의 독서능력과 지능지수를 조사했고 아이들이 7,9,10,12,16살이 됐을 때마다 아이들의 독서능력과 지능지수를 계속적으로 추적 조사했습니다. 연구결과 어린 시절부터 읽기 능력이 좋았던 쌍둥이 형제가 자라면서 지능지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스튜어트 리치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읽기 능력이 지능지수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독서 능력을 키우는 것은 학습으로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읽기 능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도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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