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OP에서는

아동 연령이 

6세에서 12세의 

자녀가 있는

1천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7퍼센트가 

아이에게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가?

중요점은 

예의범절과 살이가는 방법.

이 부분을  

가장 중요시 하고 있다. 

아이가 다른 사람을  

도울 때가 58퍼센트. 

처음으로 아이가 무언가를  

성공했을 때가 56퍼센트. 

10명 중 9명의 부모가 

아이가 시도하려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대답했다. 

프랑스 부모는 

아이가 자라서

사회의 한 부분을 

책임지는 어른이 

되길 바라고 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